책리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혜의 심리학 by 김경일 교수 (내가 필요한 부분만) 파트1은 흥미 위주로 유투브로 많이 본 내용이 대부분 파트2는 접근 동기, 회피동기 결정은 이성이 아니라 감성, 감정이 한다. 피드백이 오래 걸리는 일은 접근 동기를 자극하고 당장 해야 하는 일은 회피동기를 자극해라 접근 동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회피 동기로 바뀌어야 한다. 불안은 에너지가 된다. 당근과 채찍처럼 둘 다 활용해라 커다란 목표는 집중을 어렵게 한다. 작은 목표로 쪼개라. 악역은 엄마(아이와 오랜 시간을 있는 사람)가 하는 편이 낫다. 파트3은 창의성 == 똑똑함 창의성이 부족하다거나 필요하다고 느껴본 적이 없어서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파트 4 행복 파트1처럼 유튜브나 다른 자기계발서에서 많이 들었던 내용들이 꽤 있다. 노년기의 불행은 지금까지 살아온 인생의 행복한 순간을 망각하게 한다.. 집중력을 높이는 수학G 총 8권의 시리즈 중 1권. 1권의 내용을 8권으로 나누어 놓은 듯한 느낌을 받는다. 100페이지가 되지 않으며 아주 작다. 가격은 8,500원. 역시 책은 서점에서 사야 한다. 수학적인 보드게임 몇 가지를 소개한다. 글만으로 게임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으며 4목, 5목처럼 중복되는 방식의 게임이 많다. 게임 개발자로서 어떤 아이디어를 얻고자 구매해보았지만 큰 소득은 없었다. 승자의 뇌 "뇌는 승리의 쾌감을 기억한다" "세계적 뇌과학자이자 신경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이기는 법칙!" 한 마디로 마치 자기계발서처럼 보이는 홍보문구에 낚여버렸다. 권력을 갖고 싶은 마음에 책을 구매했는데 아직 갖지도 못한 권력에 대해 훈계를 받는 기분이었다. 책의 구성도 강의식이 아니라 에피소드를 늘어놓는 방식이라 내용이 간결하게 들어오지 않았다. 익숙하지 않은 영국, 미국의 스캔들에 대해 알고 있는 독자를 대상으로 쓰여 이해도도 떨어지며 재미도 없게 느껴졌다. 오랜만에 책을 읽고 화가 났다. PC주의의 사상적 근거가 되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심리학자답게 작가의 정치적 스탠스가 너무 은밀하게 숨겨두었따. 표지의 문구와는 다르게 실제 책의 내용의 대부분은 승자가 되는 방법보다는 승자가 된 뒤에 갖게 될 권력욕의 위.. 이전 1 다음